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쥘 베른의 작품이 아닌 것은 무엇일까요?
프랑스의 공상과학 및 모험 소설 작가. 영국의 웰스와 더불어 후대의 작가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 근현대 사이언스 픽션문학의 아버지로 추앙받는다.
베른의 작품들의 인기는 그가 사망하고 100년이 넘은 지금도 시들지 않았는데, '버니언'이라 불리는 베른 빠가 존재하는 것은 물론 그의 대부분의 작품들이 영화로 만들어졌을 정도다. 그 중에 달 세계 여행은 세계 최초의 낭만주의 영화라는,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은 작품이며, 증기기관차가 발명된 시기의 것임에도 불구하고 실제 달 착륙 시나리오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시대를 뛰어넘은 소설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80일간의 세계일주는 몇 번이고 영화화되었는데 그 중에는 성룡이 주연으로 나온 상업영화도 있고, 2008년에는 지구 속 여행이라는 작품도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라는 이름으로 영화화되었다.
개중에는 달 세계 여행을 읽고 달에 가고 싶어서 로켓을 만들기 시작한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또한, 해저 2만리의 주역 메카 잠수함 노틸러스호가 얼마나 많은 매체로 등장했던가는 설명이 달리 필요없을 정도. 심지어 세계 최초의 원자력 잠수함조차 그 이름을 썼을 정도다.
지구 속 여행(1864) -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지구에서 달까지(1865), 달나라 탐험(1869)
해저 2만리(1869)
80일간의 세계일주(1873)
15소년 표류기(1888)
해설 더 보기: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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