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제우스는 플레이아데스를 무엇으로 변하게 하였나요?
플레이아데스(Pleiades)는 그리스신화에 나오는 아틀라스와 플레이오네 사이에서 태어난 일곱 자매를 말한다. 제우스에 대항하였다는 이유로 하늘을 떠받치게 된 거인신 아틀라스와 오케아노스의 딸 플레이오네 사이에서 태어난 알키오네(Alcyone)와 켈라이노(Celaeno)·엘렉트라(Electra)·마이아(Maia)·메로페(Merope)·아스테로페(Asterope)·타이게타(Taygeta)의 일곱 자매를 가리킨다. 이들 일곱 자매는 인간인 시시포스의 아내가 된 메로페를 빼고는 모두 신들과 사랑에 빠졌다. 마이아는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헤르메스를 낳았으며 엘렉트라는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트로이를 세운 다르다노스를, 타이게테는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스파르타를 세운 라케다이몬을 낳았다. 이들은 플레이아데스성단이라고 하는 별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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