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속 흡혈귀가 싫어한다고 알려진 식물은?
흡혈귀는 밤에 무덤에서 나와 살아 있는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다는 악귀이다. 흡혈귀 신앙은 멀리 고대에서부터 있었는데, 그 신앙의 중심지는 세르비아 ·체코 ·슬로바키아·헝가리 등의 동유럽이다. 예로부터 흡혈귀에 관한 전설과 그 실례가 많이 알려져 있으나, 근대에 와서는 주로 낭만파 문학자가 이 주제를 다루었다.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B.스토커의 괴기소설 《드라큘라》이다. 흡혈귀가 두려워하는 것은 십자가와 마늘이라고 하며, 죽어서도 저승으로 갈 수 없는 저주 받은 악령인 흡혈귀를 멸망시키려면 그 심장에 쐐기를 박고 목을 잘라 그 시체를 불살라 버려야 된다고 믿었다.
해설 더 보기:
terms.naver.com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