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만'이란?
오토만은 발걸이로 쓰이는 등받이 없고 표면에 직물을 씌운 쿠션 의자를 말한다. 터키의 오토만식에서 유래된 것으로 많이 앉기 위해 마루에 깐 대형 쿠션이며, 크기는 시간이 지나면서 현재의 모습처럼 점점 작아졌다. 보통 정사각형이거나 모서리가 둥근 형태이다. 소파 스툴과 거의 비슷하다고 볼 수 있으며, 발을 걸치는 스툴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스툴은 이집트에서 목재로 X자형의 다리를 만들고 가죽이나 천을 붙여 만들기 시작했다. 접는 것과 고정된 것 등 2종류가 있으며, 그 후에도 이런 형태는 유지되었다. 과거에는 보조의자 정도로만 여겨왔으나 현대에는 원형 및 사각 등의 모양으로 만들어져 인테리어 소품으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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