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키메데스의 상수'의 또 다른 이름은?
원주율(圓周率)은 원 둘레와 지름의 비 즉, 원의 지름에 대한 둘레의 비율을 나타내는 수학 상수이다. 수학과 물리학의 여러 분야에 두루 쓰인다. 그리스 문자 π로 표기하고, 파이(π)라고 읽는다. 원주율을 나타내는 기호 π는 1706년 영국의 수학자 윌리엄 존스가 최초로 사용했다. 이것은 둘레를 뜻하는 고대 그리스어 "페리페레스" 또는 "페리메트론"의 첫 글자를 딴 것이다. 원주율은 수학에서 다루는 가장 중요한 상수 가운데 하나이다. 무리수인 동시에 초월수이다. 아르키메데스의 계산이 널리 알려져 있어 아르키메데스 상수(Archimedes' constant)라고 부르기도 하며, 독일에서는 1600년대 뤼돌프 판 쾰런이 소수점 이하 35자리까지 원주율을 계산한 이후 루돌프 수(Ludolph 數)라고 부르기도 한다. 원주율의 값은 3.141592653589793238462643383279502884197169399375105820974944...로, 순환하지 않는 무한소수이기 때문에 근삿값으로 3.14를 사용하거나 기호 π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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