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스테이크'는 어느 동물의 고기로 만든 요리일까요?
'비프스테이크'는 쇠고기의 연한 부분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소금과 후춧가루를 뿌려서 구운 서양요리이다. 쇠고기는 등심과 어깻살이 최고품으로 쓰이고 다음에 안심 ·채끝살 등이 쓰이는데, 이것들을 다시 텐더로인스테이크, 티본스테이크, 클럽스테이크, 포터하우스스테이크, 설로인스테이크, 리브스테이크 등으로 나눈다. 고깃덩어리의 크기나 모양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보통 120∼150 g 정도가 적당하며, 작더라도 두께가 1.5 cm는 되어야 맛이 좋고, 3∼4인 몫의 고기를 1조각으로 만들 때도 있다. 굽는 정도는 레어(자르면 피가 난다), 미디엄(고기 중심이 불그레하다), 웰던(중심까지 충분히 익히나 맛이 덜하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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