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독일 출신의 '보리스 베커'는 어느 스포츠 종목의 프로 선수였을까요?
보리스 베커(Boris Franz Becker, 1967년 11월 22일 ~ )는 전 세계 랭킹 1위의 독일 출신 프로 테니스 선수이다. 그는 그랜드 슬램에서 6회 우승했고 올림픽 금메달을 1회 획득했다. 1985년 17세의 나이로 윔블던에서 우승하여 현재까지 최연소 윔블던 남자 단식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수많은 우승의 원동력이었던 강서브 '붐붐 서브'로 유명해 '붐붐 베커'라는 애칭을 얻기도 했었다. 1999년 은퇴 후 방송 해설을 하였고, 뵐클(volkl)이라는 테니스 라켓 브랜드를 경영하는 CEO로도 활동하였다. 2007년부터 2013년까지는 포커스타스의 일원으로 포커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세계 랭킹 1위를 지낸 노바크 조코비치를 2013년부터 3년 동안 지도했다.
해설 더 보기:
ko.wikipedia.org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