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 클럽(Culture Club)은 1981년에 런던에서 결성된 뉴 웨이브 그룹이다. 밴드 구성원은 보이 조지(Boy George, 리드 보컬), 로이 헤이(Roy Hay, 기타와 키보드), 마이클 크레이그(Mikey Craig, 베이스 기타) 그리고 존 모스(Jon Moss, 드럼). 1980년대의 가장 대표적이고 영향력 있는 그룹중 하나다. 영국에서 판매된 600만 장 이상의 BPI 인증 레코드 및 미국에서 판매된 700만 장 이상의 RIAA(미국 레코드 협회) 인증 레코드를 포함하여 전세계적으로 1억 5천만 장 이상의 레코드를 판매했다. 히트곡으로는 "Do you really hurt me," "Time (Clock of the Heart)" "Church of the Poison Mind," "Karma Chameleon", "Victimes", "I'm a Mir".", "The War Song", "Move Away", "I Just Wanna be Loved" 등이 있다. 영국에서는 1982년부터 1999년 사이에 "Do You really Want to Hurt Me"와 "Karma Chameleon"을 포함하여 12개의 상위 40개 히트 싱글을 집계했으며, 후자는 1983년 영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이고, 1984년에는 US Hot 100에서 1위를 기록했다. 앨범 중에 곡 'Time(Clock of the Heart)' 은 록앤롤 명예의 전당에 수록된 입성된 500곡 중 하나이다. 멤버 중 보이 조지는 여장남자 기믹으로 무대에 올라왔는데 무슨 옷을 입든 화장은 반드시 했으며 심지어는 수염을 기르고도 그 상태에서 화장을 하기도 했다. 그런데 보이 조지가 워낙 여자같이 생긴 얼굴이라서 수염을 밀고 여장을 하면 진짜 여자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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