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영화 해리포터에서 세베루스 스네이프가 만든 주문이 '아닌' 것은?
리디큘러스 - 보가트(상대방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으로 변신할 수 있음)를 물리치는 주문.
섹툼셈프라 - 보이지 않는 칼날이 상대를 단숨에 베어 버리는 저주. 이 저주는 공격 저주다. 그것도 치명상을 입혀 죽일 수도 있는 저주다. 해리 포터가 드레이코 말포이에게 썼을 때는 히포그리프의 발톱에 할퀴어진 것과 비슷한 수준으로 묘사되었다. 세베루스 스네이프는 영화 6편에서 해리 포터에게 당한 드레이코 말포이를 '불네라 사넨투르'로 손쉽게 치료했다.
불네라 사넨투르 - 치료 주문으로 보인다. 하지만 섹툼셈프라로 인한 상처를 치료하는 역주문인지 아니면 그냥 치료 주문인지는 밝혀지지 않았다. 섹툼셈프라에 난도질 당한 드레이코 말포이에게 시전했다.
레비코푸스 - 상대의 발목을 붙잡아 허공에 거꾸로 들어올리는 저주. 고통을 주기보다는 그저 괴롭히는 용도다. 무언주문으로, 6편에서 해리가 혼혈 왕자의 마법약 교과서를 얻은 후 알게 되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해설 더 보기: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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