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장수녀가 마리아에게 불러주는 노래. 꿈을 찾을 때까지 어떤 시련이든 참고 극복하고 도전하라는 내용. 저택을 도망치듯 나와서 수녀원으로 복귀한 마리아에게, "역경이 있어도 희망을 잃지 말라"며 원장 수녀가 해주는 노래. 많은 사람들이 노래가 담고 있는 메시지에 감동을 받았으며, 프리드리히 역의 니콜라스 역시도 "내가 부른 노래는 아니지만,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가장 좋아하는 노래다"라고 밝힌 바 있다. 여담으로 원장 수녀 역의 페기 우드가 노래 첫머리 립싱크를 맞추는 데 애를 먹어서, 결국은 뒷모습으로 시작하게끔 촬영/편집을 했다고 하는데, 햇빛이 은은히 들어오는 창문을 배경으로 뒤를 돌아서 노래하는 연출이 오히려 원장 수녀의 연륜과 현명함을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했다는 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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