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체스트넛는 어떤 음식을 빨리 먹는 푸드파이터로 유명한가?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 내로라하는 푸드파이터들이 모였다. 치열한 접전 끝에 한 남성이 10분 만에 핫도그 72개를 먹어 우승했다.
지날 4일(현지시각) 독일 매체 럽틀리에 미국 뉴욕 시 코니아일랜드에서 열린 '네이선 핫도그 먹기 대회' 영상이 올라왔다.
경기가 시작되자 대회 참가자들은 핫도그를 입에 쑤셔 넣었다. 이들은 리듬을 타며, 몸을 앞뒤로 움직였다. 핫도그는 빠르게 참가자들 입속으로 사라졌다.
우승자는 조이 체스트넛(Joey Chestnut)이라는 남성이었다.
대회 주최자 조지 셰이(George Shay)는 조이 체스트넛에 대해 "그는 세계적인 수준의 선수"며 "이번 대회 우승자 이상으로 미국을 대표한다"고 말했다.
대회 준우승 카르멘 신캐티(Carmen Sincatty)는 "5월부터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대회 준비를 위해 1000개가 넘는 핫도그를 먹으며 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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