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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수 대첩에서 큰 승리를 거둔 고구려 장군은?
612년(영양왕 23년), 살수에서 고구려의 장군인 을지문덕 장군의 주도 아래 이루어낸 대첩이자 한국사의 전설적인 승리 중 하나.
제2차 고구려-수 전쟁의 대표적인 전투 중 하나이며 고구려의 청야 전술과 명장 을지문덕의 뛰어난 지휘, 수나라 장수들의 판단 착오, 전술적 오류 그리고 장수들 간의 불협화음과 내호아의 욕심이 만들어낸 사건이다.
한국인들의 상당수가 수공(水攻)하면 살수대첩을 떠올릴 정도로 인지도가 높지만, 세간에 알려진 것과 달리 수나라군을 수공으로 쓸어 버린 건 아니다. 살수대첩은 들판에서 고구려와 수나라 정예병들이 정면으로 맞붙은 전형적인 회전(會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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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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