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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무슨 기일까요?
패럴림픽의 엠블럼은 아지토스(Agitos)라고도 부르며, 라틴어로 '나는 움직인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즉, 다시 말해서 장애를 극복하고 패럴림픽에 나선 선수들의 열정과 투지를 나타낸다. 패럴림픽 엠블럼에 쓰인 3개의 색상은 전 세계 국기에서 많이 쓰인 색상에서 뽑아냈으며, 휘장의 모양은 하나의 중심을 향하고 있는 모습을 나타내어 전 세계 선수들의 화합을 의미한다.
패럴림픽의 엠블럼은 대한민국 서울에서 열린 1988년 하계 패럴림픽에서 쓰인 패럴림픽 엠블럼을 그대로 채택한 것에서 유래되었으며, 이는 올림픽 상징과 태극 문양의 파(巴)에서 유래되었다. 디자이너는 성낙훈(1956~1985)이다. 1994년부터 엠블럼이 녹색, 적색, 청색의 3개의 태극 문양 형태로 교체되었으며, 2004년부터 기존의 엠블럼에서 사용된 색깔을 그대로 이어서 사용한 현재의 엠블럼으로 변경되었다. 이후 2019년에 현재의 모양을 유지한 채로 새롭게 리뉴얼하였다.
해설 더 보기:
ko.m.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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