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 한국 전통 발현(뜯거나 퉁기는) 현악기로, 12현(줄)을 기본으로 하는 대표 악기.

• 맑고 섬세하며 부드러운 음색과 뛰어난 선율 표현력을 지닌 한국 고유의 발현악기.

거문고

• 긴 직사각형 오동나무 몸체 위에 6줄(현)을 걸고, 줄 밑에 '안족(雁足)'과 '괘(棵)'를 세워 음 높이 조절.

• 좌측은 명주실, 우측은 꼬리줄로 고정하며, 줄은 명주·비단·삼줄 등 다양한 재료 사용.

아쟁

• 긴 직사각형 오동나무 몸체 위에 7줄(정악용) 또는 8~9줄(산조용)을 설치.

• 줄 아래 안족(雁足)을 세워 음 높이를 조절하며, 활은 말총 또는 나무에 송진을 발라 사용.

해금

• 기다란 나무 기둥(목(木))에 줄 2개를 걸고, 말총으로 만든 활을 줄 사이에 끼워 왕복하며 연주.

• 몸체 하단에는 둥근 공명통(통나무를 파서 제작)과 얇은 가죽막(주로 뱀가죽, 과거엔 명주)을 덮어 울림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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