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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마술의 대가, 당대 최고의 탈출 마술사로 알려진 이 인물은 누구일까요?
해리 후디니(Harry Houdini, 본명: 에릭 와이즈; 1874년 3월 24일 ~ 1926년 10월 31일)는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태어난 헝가리계 미국인 마술사이자, 난국 탈출 마술사, 스턴트 맨, 배우, 연기자였다. 그는 가짜 초능력자나 영매들을 잡는 일을 하기도 했었다. 후디니는 6살 때부터 카드를 만지기 시작했으며, 9살에는 공중 그네 아티스트로 데뷔했고, 11살 때에는 밧줄 풀기나 자물쇠 따기 등의 묘기를 선보였다. 그는 당시 유명했던 프랑스의 마술사 로버트 후딘의 이름을 따서 자신의 예명을 후디니로 바꾸었다. 1900년부터 탈출 묘기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그의 탈출 마술은 신에 가까웠다. 후디니는 손과 발에 수갑과 족쇄를 채우고 강물로 뛰어들어도, 도난 방지용 은행 금고에 들어가도, 후디니는 당당히 걸어서 나왔다. 그는 밧줄, 수갑, 자물쇠로 채워도 어떻게든 탈출을 하는, 탈출 묘기의 대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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