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주법 수사관. 언터처블(The Untouchables)이라는 별명이 붙은 법무 수사관의 전설적 팀의 리더로서, 일리노이주 시카고에서 금주법을 위한 노력,그리고 알 카포네를 잡아 넣은것 으로 유명한 사람이다. 1926년 그의 매형이자 미 연방 수사국(1935년에 FBI가 됨) 요원 알렉산더 제이미(Alexander Jamie)의 영향을 받아 법무 수사팀에 들어갔다. 그는 1927년 재무부에 들어가 시카고에서 300명의 강력한 금주국(Bureau of Prohibition) 직원과 일했다. 허버트 후버 대통령 선거를 뒤이어, 앤드루 멜런(Andrew Mellon)은 명백히 알 카포네를 타도하는데 힘을 실었다. 주정부는 두 방향으로 문제에 접근했다. 소득 탈세와 일명 볼스테드 법(Volstead Act)이라 불리는 금주법이 그것이다. 네스는 금주법에 의해 불법 양조 및 카포네의 공급선을 노리는 작전을 이끌기 위해 선택되었다. 시카고 법무팀의 내부 붕괴를 보며, 네스는 믿을 수 있는 팀을 만들기 위해 재무부의 모든 요원의 기록을 검사했고, 처음에는 50명, 이후 15명, 마지막으로 11명을 선정했다. 밀주와 양조 습격은 즉시 시작되었다; 6개월간 네스는 총 백만 달러어치의 양조장을 검거했다고 주장했다. 습격을 위한 주요 정보는 광범위 도청 작전이었다. 네스의 요원들을 매수하려는 카포네의 시도가 네스에 의해 포착되어 공개적으로, 언터처블스란 미디어 닉네임을 낳기에 이르렀다. 네스는 언론을 완벽히 활용했고 그가 카포네 조직의 양조장을 습격하는 것에 미디어의 주목을 이끌어냈다. 네스의 노력과 그의 팀은 카포네의 작전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지만, 핵심적인 무기는 소득 탈세였다. 1931년 연방 대배심 판례에서, 카포네는 22회의 탈세 및 5000건의 금주법 위반으로 기소되었다. 1931년 10월 17일, 카포네는 11년형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 졌으며, 그는 1932년부터 형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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