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의 여러 용어 중 프리카세는 잘 알려지지 않았고 오해가 많은 요리법 중 하나일 것입니다. 소테와 스튜의 중간쯤에 위치하는 프리카세는 프랑스어로 튀기다(볶다)와 자르다(부수거나 자르다)라는 뜻의 프랑스어 프리르와 카서의 합성어일 것입니다. 프리카세는 프랑스 요리책 "르 비앙디에"에서 처음 언급된 1300년대부터 내려온 전통 프랑스 요리입니다. 마운트 버논에 있는 마사 워싱턴의 컬렉션에도 치킨 프리카시 레시피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프리카세는 살짝 볶은 단백질을 육수에 넣고 끓이는 요리입니다. 갈변이 일어나지 않으므로 고기는 약한 불에서 조리해야 합니다. 요리가 끝나면 육수 덕분에 스튜가 걸쭉해질 것입니다. 닭고기가 가장 일반적인 단백질이지만 송아지 고기 또한 이 요리에 많이 사용됩니다. 전통적으로 흰 쌀밥, 버터 국수, 찐 감자, 으깬 감자 또는 빵과 같은 일반 전분과 함께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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