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은 2019년 1월 23일 개봉한 대한민국의 코미디 영화. 어설픈 신파, 과도한 욕설, 화장실 유머 등 한국 코미디 영화의 문제적 요소들과 여러 가지 뻔한 클리셰를 모두 배제한 뒤 처음부터 끝까지 코미디에만 집중하는 전개와 독자적이고 예측불허한 개그 노선으로 호평을 받았다. 한국 개봉 15일만인 2019년 2월 6일, 관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총 누적 관객 수는 16,265,618명으로 역대 관객 수 순위 2위, 역대 매출액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극한직업의 순 제작비는 65억 원, 총 제작비는 약 95억 원이다. 총매출은 1396억으로, 제작비의 14배가 넘는다. 사진 속의 장면은 국제 범죄조직의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한 뒤 조직의 아지트 근처 치킨집에서 잠복근무를 시작한 마약반 형사들이 치킨을 들고 아지트로 향하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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