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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중 밤에 활동하는 사람을 빗대어 표현한 말은?
‘야행성 인간’이라는 뜻을 가진 올빼미족(night owl)은 낮에 자고 해가 진 이후에 활동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신조어이다. 2000년대 초반 인터넷 사용이 활발해지며 생겨난 것으로 보이며, 비슷한 의미를 가진 단어에는 ‘야행성 인간’과 ‘올빼미 회의’가 있다. 올빼미 회의는 ‘늦은 저녁이나 밤에 하는 회의’를 뜻하는 말로서, 국립국어원이 2013년 7월부터 2014년 6월까지 일간지 등 온ㆍ오프라인 대중 매체 139개에 등장한 새 낱말, 즉 신어(新語)를 정리한 <2014년 신어 조사 보고서>에 실렸다. 한편, 올빼미족과 반대로 아침에 일찍 일어나고 해가 떠있는 시간 동안 활력이 넘치는 사람을 ‘종달새족’, ‘아침형 인간’이라고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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