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역사상 암살당한 총리는 모두 몇 명일까요?
스펜서 퍼시벌(Spencer Perceval, 1762.11.1 ~ 1812.5.11)은 영국의 정치가이다. 영국 역사상 유일하게 암살된 영국의 총리이다. 재임 기간은 1809년 10월 4일부터 그가 사망한 1812년 5월 11일까지이다. 아일랜드 귀족 제2대 에그몬트 백작 존 퍼시벌의 일곱 번째 아들로 태어났다. 해로 스쿨을 거쳐, 케임브리지 트리니티 칼리지에 입학했다. 법정 변호사로 일한 후 1796년에 의원이 되었다. 그가 경제 장관을 지낼 무렵, 윌리엄 윌버포스가 제출한 <노예 무역 폐지안>이 통과되었다. 또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에 의한 대륙 봉쇄로 대외 무역이 손해를 보았으며, 1811년에는 러다이트 운동이 일어났다. 1812년 5월 11일 퍼시벌 정권의 경제 정책에 불만을 가진 정신장애인 존 벨링햄에 의해 하원 로비에서 근거리에서 총탄을 맞아 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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