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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코스는 일반적으로 몇 개의 홀로 구성되어 있을까요?
골프 코스는 일반적으로 18홀을 한 단위로 구성되며, 1개의 홀은 티잉 그라운드(Teeing Ground),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 그린(Green), 해저드(Hazard)의 4개 구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티잉 그라운드는 각 홀의 출발 구역이다. 페어웨이와 러프를 합쳐서 스루 더 그린(Through the Green)이라고 한다. 페어웨이(fairway)는 공을 타격하기 좋게 항상 잔디를 짧게 깎아놓은 구역을 말한다. 러프(rough)는 페어웨이 이외의 의도적인 비정비 지대이며, 잡초·관목·수림 등으로 이루어져, 올바르지 못한 숏(shot)을 포착하여 다음 타구를 어렵게 만들고 있다. 그린은 퍼팅을 하기 위해 잔디를 짧게 깎아 정비해 둔 지역이다. 해저드는 코스의 난이도 또는 조경을 위해 코스 내에 설치한 장애물로 벙커와 워터해저드 등이 있다. 벙커(bunker;미국식 영어로는 trap)에는 움푹 팬 곳에 모래가 깔려 있다. 그래서 볼을 칠 때에 모래 위에 클럽을 놓을 수 없어 그곳에서 탈출하기 위한 샷이 매우 어려워진다. 워터해저드(water hazard)는 바다·호소·하천·연못·고랑·크리크 등의 수역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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