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의 역할, 앞니는 어떤 역할을 할까

앞니는 전치라고도 불립니다. 앞니는 정의할 때 농업용어사전에서는 아래위턱의 앞쪽 중앙에 나는 끝이 얇은이, 사람은 좌우 각각 두 개씩 모두 네 개가 있다고 정의하고, 백과사전을 살펴보면 치열의 앞부분에 있는 치아로 전치라고 불리며, 사람이나 원숭이에게는 상하로 좌우 2개씩, 합계 8개가 있으나 일반 포유류에는 12개가 있다고 말합니다.

사람을 비롯해 많은 동물의 앞니는 끌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비교해부학적으로 말하면 간악골 또는 문치골에 나 있는 위턱의 치아와 이것과 맞물리는 아래턱의 치아를 가리키며, 코끼리의 송곳니나 일각 고래의 머리에 나온 창같이 생긴 치아도 포함된다고 말합니다.

전치라고 불리는 앞니는 어떤 역할을 할까요?

대문니와 작은 앞니가 있는데, 앞니는 음식물을 입안에 넣기전에 잘라주고, 물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앞니는 발음과도 관계가 있고, 사람의 외관을 많이 좌지우지하게 됩니다. 앞니는 사람얼굴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발음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지요.

매력적인 얼굴에 하얗고 아름다운 앞니는 없어선 안되는 것이죠. 치아는 씹는 역할 분만 아니라 얼굴의 발육과 씹는 것을 통해서 뇌에 자극을 주어 자율신경의 균형을 유지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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