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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향료를 좋아했으며 그중 특히 장미 향을 사랑했던 고대 이집트의 여왕은 누구일까요?
클레오파트라(Cleopatra VII, B.C. 69 ~ B.C. 30.8.30.)는 고대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장미향수, 장미목욕 등 생활 속에서 많은 장미를 사용하였다. 그녀는 안토니우스가 자신을 만날 때 본 수많은 장미잎으로 인해 자신을 오랫동안 기억하고, 장미 냄새를 맡을 때마다 자기 생각을 하도록 하기 위해 자신의 거처를 장미 잎으로 가득 채우곤 했었다. 특히 연인인 안토니우스가 참석하는 연회 때에는 당시 금액으로 1타랑(현재 미화로 13,000달러)를 들여 마루 바닥에 약 1m 높이의 장미를 깔았다고 전해진다. 훗날 클레오파트라에게 빠진 안토니우스는 옥타비아누스에게 패하여 죽을 때, 자신의 무덤에 장미를 뿌려달라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해설 더 보기:
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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