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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경기 중에 심판이 레드카드를 꺼내 보이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레드카드(Red Card)는 스포츠 경기 중에 심판이 규칙 위반에 대한 퇴장의 의미로 꺼내는 카드이다. 즉, 축구를 비롯해 럭비, 배구, 핸드볼, 필드하키 등 여러 스포츠 종목에서 레드카드는 악질적 반칙을 한 선수에 대한 퇴장 처분을 의미한다. 1970년 멕시코 월드컵에서부터 옐로카드와 레드카드가 사용되기 시작했다. 레드카드(옐로카드 누적 포함)를 받고 퇴장당한 선수는 즉시 경기장을 벗어나 라커룸으로 가야 한다. 경고 누적인 경우 주심은 옐로카드를 먼저 꺼낸 후 레드카드를 꺼낸다. 반칙의 정도에 따라 추가적인 징계(벌금이나 출장 정지) 등이 있을 수도 있다. 한 경기에서 5장의 레드카드를 받은 팀은 몰수패 당한다. (2:0)(단, 부정 선수를 참가시켰다가 적발되어 경기가 중단되었을 경우 원인을 제공한 팀도 몰수패 처리된다. 이때는 점수가 3:0이다.)
해설 더 보기:
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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