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거북이의 '갑각'은 어떤 부분을 말하는 것일까요?
갑각(甲殼, carapace)이란 갑각류나 거북이의 체표를 덮고 있는 외골격으로 키틴질의 두꺼운 각피에 탄산칼슘이 침착하여 된 딱딱한 것을 말한다. 갑피(甲皮) ·피갑이라고도 한다. 파충류 거북목 동물의 외골격으로 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등딱지, 등껍질을 말하는 것이다. 갑각은 활동이 느리고 특별한 무기를 가지지 않은 내부의 연체(軟體)를 보호한다. 갑각류는 탈피를 하는데, 그때 탈피각(脫皮殼)으로서 탈락하는 것은 최외부의 갑각이며 내측의 갑각은 깍지(殼)의 탈피선(脫皮腺)에서 분비되는 탈피액에 의해 소화 흡수되어 갑각의 재형성에 사용되는 구조로 되어 있다.
해설 더 보기:
terms.naver.com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