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로 핵추진 쇄빙선을 만든 나라는?
세계 최초의 원자력 쇄빙선은 레닌 쇄빙선으로, 1957년 건조된 핵추진 선박이다. 원자력 쇄빙선 또는 핵추진 쇄빙선(nuclear icebreaker)은 원자로를 구동 기관으로 탑재한 쇄빙선을 말한다. 겨울이 되면 북극해 항로는 얼어버린다. 두께 1.2-2;0 m 얼음이 생긴다. 소련은 핵추진 항공모함을 개발하기 전에 9대의 원자력 쇄빙선을 건조한 바 있다. 2018년 9월 10일, 상하이에서 중국 최초의 원자력 쇄빙선 쉐룽 2호 진수식이 열렸다. 정부는 '원자력 융복합 핵심기술 개발'에 2019년 4월부터 2022년 말까지 총 4년간의 연구 기간을 정하고, 2019년에 27억 6000만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원자력 쇄빙선 개발을 주관하는 한국원자력연구원은 10년 정도 개발하면 러시아 같은 원자력 쇄빙선 건조가 가능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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