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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 하운드와 비글의 교배로 태어난 품종인 '해리어'는 어느 나라 원산의 사냥개일까요?
해리어(Harrier)는 영국 원산의 사냥개.
1260년 무렵 잉글랜드의 엘리어스 드 미드호프(Elias de Midhope)가 처음 사육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뒤 오랜 세월 동안 몸집이 작은 비글과 잉글리시 폭스 하운드를 여러 방식으로 선택 교배하여 현재의 견종이 탄생되었다. 원래 산토끼를 쫓는 사냥개로 개발되었지만 사냥에 천부적인 재능을 발휘하여 여우 등 큰 동물 사냥에도 이용되었다.
외모는 단단하고 다부진 느낌을 주며 짧고 윤기 있는 털로 덮여 있다. 털빛은 다양하며 얼룩무늬가 있다. 머리는 넓고 평평하며 주둥이가 두툼하여 강인한 인상을 준다. 콧구멍이 사냥개답게 넓게 벌어져 있어 특히 후각이 발달하였다. 아래로 처진 귀는 둥그스름하며 꼬리는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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