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네 프랑크의 집(네덜란드어: Anne Frankhuis)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박물관으로,1942년부터 1944년까지 유대인이었던 안네 프랑크가 숨어 살았던 집이다. 안네가 있었던 다락방 및 안네의 일기, 사진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안네 프랑크 재단이 관리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나치 정권의 학살에 관한 잔혹한 자료와 사진 등을 전시하고 있는 자료관도 있다. 이 건물이 지어진 것은 1635년이다. 1960년에 이 은둔지를 정비해 「안네 프랑크의 집」으로서 개관해, 일반적으로 공개를 하는 것처럼 되었다. 현재는 안네 프랑크 재단의 소유가 되어 있다.이 재단은, 안네 프랑크를 덮친 불행한 유태인 박해를 교훈으로 유태인 뿐만 아니라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외장의 1, 2층 부분은 개선되어 당시의 모습은 없지만, 내부는 당시의 생활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은둔지(뒤편의 건물)에 통하는 입구를 숨긴 회전식의 책장, 「안네의 일기」를 쓴 지붕 밑의 방도 있어, 전쟁의 비참함이 그대로 전해져 온다. 연간 약 100만명이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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