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중 갱단에게 쫓기던 두 명의 남성 재즈 뮤지션이 여자로 변신하여 벌이는 소동을 그린 미국 코미디 영화는?
<뜨거운 것이 좋아>(Some Like It Hot)는 유나이티드 아티스트(United Artists)가 제작하고 빌리 와일더(Billy Wilder)가 감독한 1959년 작품이다. 잭 레먼(Jack Lemmon), 토니 커티스(Tony Curtis), 마릴린 먼로(Marilyn Monroe)가 주연을 맡았다. 갱단에게 쫓기던 두 남자가 여자로 변신하여 벌이는 소동을 코믹하게 그렸다. 2000년 AFL(American Film Institue:미국영화연구소)이 영화배우·감독· 비평가 등 영화 관계종사자 1,800여 명에게 의뢰해 선정한 '최고의 코미디 100편' 중 1위로 뽑힌 작품이다.
1929년 금주령이 내려진 시카고의 한 술집에서 연주자로 일하다가 직장을 잃은 조(토니 커티스)와 제리(잭 레먼)는 우연히 주차장에서 살인사건을 목격한다. 그때부터 갱단에게 쫓기는 몸이 된 두 사람은 최후의 수단으로 여장을 한 채 여성 악단에 들어간다. 조는 단원 중 한 사람인 슈거(마릴린 먼로)를 사랑하게 되는데...
해설 더 보기:
terms.naver.com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