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치뼈(malleus 또는 hammer)는 고막과 달팽이관 사이에 있는 세 개의 작은 뼈 중 가장 큰 뼈로, 망치 모양을 하고 있다. 추골(槌骨)이라고도 한다. 망치뼈의 한쪽 끝은 고막과 연결되어 있고 또 다른쪽은 모루뼈와 연결되어 관절을 이룬다. 모루뼈, 등자뼈와 함께 고막의 진동을 증폭시켜 달팽이 관에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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