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 존슨'은 어떤 스포츠 분야에서 유명한 인물일까요?
어빈 "매직" 존슨 2세(Earvin "Magic" Johnson Jr., 1959년 8월 14일 ~ )는 현재 은퇴한 NBA 소속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의 포인트 가드로 활동한 미국의 프로 농구 선수이다. 매직이라는 별명은 15세 때 어느 경기에서 36 포인트, 18 리바운드, 16 어시스트를 기록했는데 이를 지켜본 저널리스트가 찬사의 의미로 매직이라는 닉네임을 붙여주었다. 신인 선수였을 때 선수권 대회와 NBA 파이널 MVP에서 승리하였고 1980년대에 레이커스와 함께 4개의 선수권 대회(1981-82, 1984-85, 1986-87, 1987-88)를 승리하였다. 존슨은 1991년에 HIV에 걸린 것을 발표한 뒤 갑작스레 은퇴하였으나, 1992년 NBA 올스타 게임에서 복귀하여 올스타 MVP 상을 수상하였다. 그의 동료 선수들의 항의에 부딪치자 그는 4년 동안 은퇴에 들어갔다가 1996년에 복귀하여 레이커스에서 32번의 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발표하고 순차적으로 치료를 받고 완치되었다. 현재는 메이저 리그 팀인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WNBA 팀인 로스앤젤레스 스파크스 구단주이면서 레이커스의 부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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