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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추(Jimmy Choo)'는 어떤 패션 아이템으로 유명한 브랜드인가?
지미추(Jimmy Choo)는 영국의 구두 및 액세서리 제조 및 판매 브랜드. 1996년 말레이시아 출신 구두 장인 지미 추(Jimmy Choo)와 영국의 패션 전문지 보그의 액세서리 편집장이었던 타마라 멜론(Tamara Mellon)이 공동으로 설립한 고급 구두 전문 브랜드로, 본사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다. 1990년대 당시, 타마라 멜론이 일하던 패션 전문지 보그는 런던의 작은 공방에서 주문형 수제화 구두를 제작하던 지미 추에게 화보용 제품들에 대한 제작 의뢰를 요청했다. 이후 보그에 소개된 지미 추의 새롭고도 독창적인 구두들은 잡지 구독자들의 이목을 끌기 시작하였으며, 지미 추가 영국의 왕세자비였던 다이애나를 위해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맞춤형 구두들을 만들어 왔다는 사실이 대중들에게 알려지면서 지미 추의 명성과 인기가 크게 올라갔다. 초기 영국 왕족의 관심을 바탕으로 성장하여, 오늘날까지도 할리우드 유명 여배우들이 세계적인 행사장이나 시상식장에서 착용하는 레드 카펫의 아이콘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을 정도로 여성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섹스 앤 더 시티'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의 인기 드라마나 할리우드 영화의 패션 아이템으로 협찬되기 시작하면서 세계적으로 유명세를 치르게 되었다. '별그대의 천송이(전지현)가 애정 하던 구두의 브랜드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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