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21 보라매는 대한민국이 개발한 미디엄(Medium)급 초음속 전투기로 대한민국 공군이 추진 중인 한국형전투기 사업의 결과물이다.

대한민국 공군과 인도네시아 공군은 자체 전투기 개발 능력 확보 및 F-4 팬텀 II, kf-5 제공호 등 노후 전투기 대체를 위해 4.5세대 전투기인 KF-21 보라매를 도입할 예정이다.

명칭은 2021년 4월 9일 시제기 출고식에서 KF-21 보라매(Boramae)로 확정됐다. 21은 시제 1호기가 출고된 2021년과 21세기에는 "우리의 하늘을 우리의 손으로 지킨다"를 뜻하고, 보라매는 사업명인 '보라매사업'에서 따온 것으로 대한민국 공군의 상징이기도 하다. # KF-21의 인도네시아군 버전은 F-33이라는 제식명을 사용할 것이라고 자카르타 글로브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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