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는 미국의 주로, 텍사스, 아칸소, 미시시피와 접하고 있으며 남쪽으로는 멕시코만과 맞닿아 있습니다. 주도는 배턴루지이며, 가장 크고 유명한 도시는 뉴올리언스입니다. 이 주는 영어와 프랑스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합니다.

루이지애나는 원래 프랑스의 루이 14세를 기리기 위해 '루이지애나'라는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이 지역은 처음에는 프랑스의 영토였으며, 미시시피 강 하구에서 캐나다의 퀘벡까지 이르는 광대한 지역을 포함했습니다. 이 지역에서 15개의 주가 형성되었습니다.

16세기 초반, 유럽 탐험가들이 도착했을 때 루이지애나에는 이미 여러 원주민 부족이 살고 있었습니다. 이들 중에는 아타카파, 오펠루사, 아콜라피사, 탕지파호아, 치티마차 등이 있었으며, 이들은 주로 주의 남동부에 거주했습니다. 또한, 나체즈 국가의 일부였던 와샤, 차와샤, 야게네치토, 바유굴라, 후마 부족도 있었습니다.

중부 및 북서부 루이지애나는 카도 국가와 나치토체스 연맹의 발상지로, 나치토체스, 야타시, 나카사, 두스티오니, 콰치타, 아다이 부족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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