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영화 《열정의 랩소디》(Lust for Life, 1956)에서 빈센트 반 고흐를 연기한 미국 배우는?
《열정의 랩소디》(Lust for Life, 1956)는 화가 고흐의 삶을 그린 미국의 전기 영화이다. 빈센트 미넬리가 감독을 맡았으며, 어빙 스톤의 동명 소설이 영화의 원작이다. 배우 커크 더글러스가 빈센트 반 고흐를, 배우 앤서니 퀸이 폴 고갱을 연기했다. 이 역들로 커크 더글러스는 골든 글로브상 극영화 남우주연상을, 앤서니 퀸은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했다. 커크 더글러스(Kirk Douglas, 1916.12.9 ~ 2020.2.6)는 미국의 배우이자 영화감독, 영화 프로듀서이다. 커크 더글러스는 영화 《열정의 랩소디》에서 고흐 역을 연기하고자 고흐에 대한 책을 무수히 읽어보고 정말로 내가 고흐가 되었다는 생각을 하며 명연기를 보여주었다. 그는 1991년 헬기 사고를 당한 것을 계기로 자신의 인생을 되돌아보면서 유대주의에 대한 사색이 심화되었다. 1996년 뇌졸중을 앓으면서, 언어 장애가 남아 있었지만, 2006년 종종 파티에 참석하여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 2016년 12월 9일 100세 생일을 맞이하였고, 2020년 2월 5일 향년 103세로 타계했다. 그의 장남은 배우 마이클 더글러스로 역시 배우인 캐서린 제타 존스의 남편이다.
해설 더 보기:
ko.wikipedia.org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