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로비아(Monrovia)는 라이베리아의 수도이다. 대서양 연안과 메주라도 강 사이에 속한 몬로비아는 주요한 무역항이며, 배를 보관하고 수리하는 시설이 있다.. 라이베리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주인 몽세라도 주에 위치한다. 1822년에 창립된, 몬로비아는 미국 대통령 제임스 먼로에게 경의를 표하여 이름이 지어졌다. 몬로비아는 라이베리아의 경제 중심지이다. 라이베리아 중앙은행이 몬로비아에 위치한다. 몬로비아 항구는 제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미국 군대에 의해 상당히 확장되었고 주요 수출품은 유액과 철광석이다. 시멘트, 정제된 석유, 식료품, 벽돌과 타일, 가구, 화학제품과 같은 재료들은 현지에서 제조된다.

라이베리아 공화국(Republic of Liberia), 약칭 라이베리아는 1847년에 세워진 아프리카의 첫 공화국이다. 기니 만(灣) 서단에 위치하는 비교적 역사가 오랜 독립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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