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사드는 어느 나라의 비밀정보기관인가?
모사드(Mossad)은 정보 수집, 테러 방지, 잠복근무, 암살 등 여러 가지 임무를 맡고 있는 이스라엘의 정보기관이다. 해외 정보 수집과 공작을 담당하는 모사드는 군사 정보를 담당하는 아만과 국내 첩보 기관인 샤바크 등과 함께 주요 국가 첩보기관이다. 정식 명칭은 중앙공안정보기관(Central Institute for Intelligence and Security)으로,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스의 집단학살에서 살아남은 유대인을 팔레스타인에 이주시키기 위해서 1951년 총리 직속기관으로 설립되었다. 모사드의 직원은 1,200명이다. 모사드는 전 세계에 협조자를 두고 있으며, 이들을 통해 왕성한 활동이 가능하다. 2002년 9월 이스라엘 육군 예비역 소장인 메이르 다간이 새로운 모사드 국장으로 취임했다. 이스라엘은 육해공군 참모총장이 소장, 합참의장이 중장으로 최고 계급이다. 이후 모사드는 스스로 테러와의 전쟁에서 선봉에 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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