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 캡’(Yellow Cab)이라 불리는 뉴욕의 택시는 맨해튼 명물이다. 그러나 실제로 맨해튼에서는 노란색 이외의 택시도 있다. 이 택시들은 개인택시로, 미터기를 사용하지 않고 일정한 금액을 제시하면 목적지까지 데려다주기도 한다. 택시 지붕 위의 램프가 켜져 있다면 빈차라는 표시다. 길에서 손을 들면 택시가 선다. 하차할 때는 미터기에 표시된 금액의 15% 정도에 해당하는 팁을 주는 것이 관례다. 기본요금 이상이 되면, 미터마다 요금이 가산된다. 저녁 8시부터 새벽 6시까지는 심야 할증료가 붙는다. 2022년에는 차량 호출 서비스 업체인 우버가 미국 뉴욕 택시업계와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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