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암, 석회암, 백악은 암석의 어떤 분류에 해당하는가?
퇴적암은 퇴적물이 오랜 시간 동안 다져지고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이다. 화성암은 마그마가 식어서 만들어진 암석을 말한다. 변성암은 암석이 높은 열과 압력을 받아 성질이 변하여 만들어진 암석이다.
사암, 석회암, 백악은 모두 퇴적암의 분류에 해당한다. 사암(砂岩, sandstone)은 운반작용에 의해 입자들이 쌓여 만들어진 쇄설성 퇴적암으로 주로 1/16mm(밀리미터)에서 2mm의 크기의 모래입자로 이루어진다. 사암은 석유와 천연가스를 저장하는 저류암의 역할을 하며, 가치 있는 부수 광물을 많이 포함하고 있다. 석회암(石灰岩, Limestone)은 탄산 칼슘(CaCO₃)을 주성분으로 하는 퇴적암이다. 백악(白堊, chalk)은 석회질 암석의 하나로, 백색 또는 회백색 세립의 연한 석회암이다. 주로 유공충의 껍질, 조개껍질 등의 파편으로 형성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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