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스부르는 어느 나라에 있는 도시일까요?
스트라스부르(Strasbourg)는 프랑스 북동부에 있는 도시로서 라인 강의 서쪽 강변에 있는 도시이다. 유럽의 수도라는 이름을 지니고 있다. 과거로부터 언제나 국경지대에 위치한 도시였던 스트라스부르에는 괄목할 정도로 많은 건축유산이 있다. 스트라스부르 대성당(la cathédrale Notre-Dame de Strasbourg)과 특색 있는 동(洞)인 쁘띠뜨 프랑스(le quartier de la Petite France) 등을 포함한 도시의 중심부는 1988년 유네스코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또한, 스트라스부르는 프랑스와 독일, 나아가 유럽 전체의 화해를 상징하는 도시가 되었다. 도시는 점진적으로 정치적, 문화적, 교육적 기능을 특화시켰다. 또한 제네바, 뉴욕과 함께 수도가 아닌 도시로서 국제기구의 본부가 들어서 있는 몇 안 되는 도시 중 하나이다. 프랑스어의 첫 기록인 스트라스부르 서약이 쓰인 곳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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