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고는 1880년대에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자연 경계인 리오 데 라 플라타 강변에서 시작된 파트너 댄스이자 사교 댄스입니다. 탱고는 아르헨티나의 밀롱가, 스페인-쿠바의 하바네라, 우루과이의 칸돔베 축제가 결합되어 이들 국가의 빈곤한 항구 지역에서 탄생했습니다. 항구의 매춘 업소와 술집에서 자주 연주되었는데, 업주들은 손님들을 즐겁게 하기 위해 밴드를 고용했습니다. 그 후 전 세계로 퍼져나갔죠. 현재 이 춤의 다양한 변형이 전 세계에 존재합니다.

2009년 8월 31일, 유네스코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의 공동 제안으로 탱고를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목록에 등재하는 것을 승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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