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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라이언 킹>에서 심바의 아버지 '무파사' 목소리를 연기한 제임스 얼 존스는 어떤 악역의 성우를 맡으면서 유명해졌을까요?
제임스 얼 존스(James Earl Jones, 1931.1.17.~)는 인상적인 신체의 인격과 자신의 깊고 덜거덕 거리는 목소리를 지닌 아프리카계 미국인 배우이다. <스타 워즈>(1977)에서 다스 베이더의 목소리와 다른 3개의 SF 영화들에서 성우를 맡으면서 유명해졌다. 1964년 <스트레인지러브 박사>로 영화 데뷔를 한 그는 1967년 <위대한 권투 선수>에서 헤비급 권투 선수 역을 맡아 비판적 칭찬을 얻었다. 1970년 그 작품의 영화 개작에서 그 역을 되풀이하여 아카데미상 후보까지 올랐다. 또한 1977년 고 흑인 배우 폴 로브슨을 그린 작품에서 그 역을 연기하여 또 하나의 칭찬을 받았다. 1985년 <울타리>에서 연기로 토니 상을 수상하였다. 그리고 <라이언킹>(1994)과 그 속편에서 심바의 아버지 무파사의 성우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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