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맥(Big Mac)은 미국의 패스트푸드 체인 맥도날드가 판매하고 있는 대형 햄버거이다. 빅맥은 맥도날드가 창업으로부터 27년 후인 1967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대형 햄버거로, 맥도날드 체인의 심벌과도 같은 햄버거다. 펜실베이니아주 유니언 타운에 있는 맥도날드 프랜차이즈점의 Jim Delligatti가 발명했다. 당초 가격은 45센트였다. 빵 3개(위로부터 '크라운', '클럽', '힐')에 패티 2개와 양상추나 잘게 썬 양파 등의 채소, 피클이 사이에 끼워져 있다. 아래의 단에는 치즈가 사이에 놓여 있다. '빅맥 소스'라고 불리는, 사우전드 아일랜드 드레싱과 비슷한 전용 소스가 사용된다. 높이는 최대 8~9cm에 직경은 약 11cm 정도이다. 2007년에는 빅맥 탄생 40주년을 기념하여 펜실베이니아 주에 빅맥 박물관이 개설되었다. 빅맥 송은 빅맥의 탄생 45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맥도날드 사에서 만든 노래이다. "참깨빵 위에 순 쇠고기 패티 두 장, 특별한 소스, 양상추, 치즈, 피클 양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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