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법

0과 1 두 종류의 숫자로 수를 나타내는 방식으로 수를 이진법으로 나타냈을 때, 그 연산의 규칙은 0+0=0, 1+0=1, 1+1=10, 0×0=0, 1×0=0, 1×1=1이며 이진법에 따라 큰 수를 나타내는 데는 긴 자리수를 필요로 하지만, 이진법은 컴퓨터에 폭넓게 쓰이므로, 특히 중요하다.

우리가 일상 사용하는 수는 0에서 9까지의 10종류 숫자로 수를 나타내는 십진법이다. 십진법의 1은 이진법에서는 1, 십진법의 2는 이진법에서는 10, 십진법의 3은 이진법에서는 11,… 등이다. 수를 이진법으로 나타냈을 때, 그 연산의 규칙은 다음과 같다. 0+0=0, 1+0=1, 1+1=10, 0×0=0, 1×0=0, 1×1=1. 이진법에 따라 큰 수를 나타내는 데는 긴 자리수를 필요로 하지만, 이진법은 컴퓨터에 폭넓게 쓰이므로, 특히 중요하다. 컴퓨터에서 이진법이 사용되는 이유는, 논리의 조립이 간단하고, 컴퓨터에서 사용하는 소자(素子)가 이진법의 수를 나타내는 데 편리하다는 것, 즉 0과 1의 두 상태밖에 구별되지 않는 것이 많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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