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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브캣 (스라소니 일종)은 어느 대륙이 원산지입니까?
스라소니의 일종. Bobcat. 보브캣이라고도 부른다. 학명은 Lynx rufus. 우리말로는 붉은스라소니라는 명칭으로 기록된다. 북미 원산지의 고양이과의 들짐승으로, 스라소니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크기는 더 작다. 대충 집고양이보다 두 배 가량 크다. 하지만 체격 편차가 꽤 큰 편이라, 어떻게 보면 대형종 고양이로 통할 정도인 작은 것도 있고 좀 작은 스라소니로 봐야 할 정도로 큰 것도 있다. 털색은 회갈색에 검은 단선이 점점이 박힌 형태가 주류. 특이하게도 꼬리가 짤뚱한데, 여기서 보브캣이라는 이름이 기원했다. (보브=단발) 꼬리가 짧지만 균형감각에 문제는 없으며, 나무는 정말 잘 탄다. 스라소니처럼 귀 끝에 삐죽 튀어나온 털이 있다. 스라소니와 마찬가지로 꽤나 적응력이 뛰어나다. 밥캣은 사냥감만 적당하다면 환경을 별로 가리지 않는다. 캐나다 남부의 꽤 추운 지역부터 플로리다 습지나 멕시코 접경의 더운 사막 환경까지 두루 퍼져 있으며, 도심 경계선과 서브어반에도 자주 출몰한다.
해설 더 보기: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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