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런던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을 대표하는 가장 유명한 전시물은?
자연사박물관(Natural HIstory Museum)은 영국의 수도 런던에 있는 자연사박물관이다. 대영 박물관에 있던 자연사 소장품들을 분리해 와 1881년에 개관했다. 소장품을 전부 옮기는 데만도 1885년까지 4년이 걸렸다고 한다.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중앙 홀에는 실물 크기의 공룡 모형이 관람객을 압도한다. 미디어에도 자주 노출되는 자연사 박물관의 마스코트다. 한스 슬론 경의 자연 과학 표본을 포함해 대영 박물관에서 분리해 온 4억여 점의 자연사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는데, 매년 30만 점 가량이 추가되고 있다. 방대한 소장 자료를 바탕으로 생생하고 흥미로운 전시를 선보여 마치 테마파크를 관람하는 기분으로 돌아볼 수 있으며 자연 과학의 학습장으로서 손색이 없다. 전시실은 멸종된 종을 포함한 모든 생물을 주제로 하는 라이프 갤러리(Life Gallery)와 광물이나 지각 활동 등의 무생물을 주제로 하는 어스 갤러리(Earth Gallery)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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