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그림 "아홉 번째 파도(The Ninth Wave)"를 그린 화가는 누구일까요?
아홉 번째 파도(The Ninth Wave)는 러시아의 화가인 이반 아이바조프스키의 작품이다. 이반 아이바조프스키(Ivan Konstantinovich Aivazovsky, 1817년 7월 29일 ~ 1900년 5월 5일)는 아르메니아인계 러시아인 화가로, 크림반도에서 생활하였고, 화가로 일하였다. 러시아 유일의 해양 화가로서 그의 작품 중의 절반 이상을 바다 경치로 구성하였다. 아홉 번째 파도(The Ninth Wave, 레닌그라드 러시아 미술관)는 1850년도 그림으로 가장 인상적인 작품으로 잘 알려 있다. 이 작품은 폭풍우가 지나간 후의 바다와, 죽음을 직면한 사람들이 난파선의 잔해에 달라붙어 그들 스스로를 구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묘사되었다. 이 그림은 따뜻한 색상 톤을 띄고 있다. 이 그림에서의 바다는 사람들이 생존하기에 너무 위협적이며 생존의 기회도 주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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