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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 '극락조'는 어느 나라의 국조(国鸟)일까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새로 알려져 있는 극락조(極樂鳥, Birds-Of-Paradise)는 파푸아뉴기니를 상징하는 국조(国鸟)이다. 약 40종이 알려져 있으며 파푸아뉴기니·오스트레일리아(북부)·몰루카제도 등지에 분포한다.
파푸아뉴기니의 국기는 1971년 7월 1일에 제정되었다. 빨간색 삼각형에는 노란색 극락조가 하늘을 날고 있는 형상의 디자인이 그려져 있으며 검은색 삼각형에는 하얀색 남십자자리가 그려져 있다. 빨간색과 검은색은 파푸아뉴기니의 전통적인 색이며, 검은색, 하얀색, 빨간색은 1918년까지 파푸아뉴기니를 통치했던 독일 제국의 국기에 그려져 있던 색이기도 하다. 파푸아뉴기니의 국장은 1971년에 제정되었다. 국장 가운데에는 극락조가 그려져 있으며 극락조 아래에는 파푸아뉴기니의 전통적인 창과 북이 놓여 있는 형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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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wikipedi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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