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how Must Go On〉은 1991년 음반 《Innuendo》에 열두 번째이자 마지막 곡으로 등장하는 영국의 록 밴드 퀸의 노래다. 이 곡은 주로 퀸의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Brian May)가 작곡하였다. 브라이언은 프레디가 에이즈로 투병하는 모습을 보며 만들었으며, 프레디의 생이 끝날 때까지 계속해 온 노력을 기록하고 있다. 1990년에 이 노래를 녹음했을 때 프레디는 너무 아팠기 때문에 5월에 이 곡을 부를 수 있을지 여부에 대해 걱정했지만, 그는 보드카를 한 잔 들이켜고는 부스에 들어가 보컬을 학대하는 식으로 불러 바로 끝내버렸다고 한다. 이 곡은 1991년 10월 14일 영국에서 머큐리가 죽기 6주 전, 《Greatest Hits II》 음반을 홍보하기 위해 싱글곡으로 발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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