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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깔때기그물거미'는 어느 곳에 서식하는 거미일까요?
시드니깔때기그물거미(Sydney funnel-web spider, 학명 Atrax robustus)는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부터 반경 100km 이내에 주로 서식하는 맹독성 거미이다. 깔때기 모양의 그물을 쳐서 붙여진 이름이다. 1~5 cm의 몸길이와 어두운색을 띤다.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독을 가지고 있는 거미로, 물리면 구토, 경련,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해독제를 투여하지 않을 경우 목숨을 잃을 수 있으며, 성인 남성이 5분 안에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맹독이라고 한다. 이 거미는 성격조차 사나우며, 약 50cm 높이로 점프를 할 수도 있다고 한다. 현지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상어나 악어보다도 더 위험한 동물이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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